2023年3月25日土曜日 -
Doyeong Jeong - 한국과 일본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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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にちは!お茶の間留学センターです🍵🐇
今週のブログは韓国語講師のDoyeong Jeong先生です。
タイトルは「韓国と日本のバス」です。
韓国に行ってみたい!と感じた方
今がご予約のチャンス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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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버스
By Teacher Doyeong Jeong
오늘은 한국의 버스에 대해 한일 간 어떤 것이 다른지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한국의 버스는 일본의 버스와는 다르게 앞문으로 타서 뒷문으로
내리는데요(이로 인해 일본과 다르게 승차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탈때 돈을 먼저 지불하거나 교통카드로 교통비를 지불합니다
또한 일본과 달리 한국에는 스크린(번호와 함께 금액이 적혀있는 화면)이 구비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일본과 다르게 구간제가 아니라 일률제로 1300원등 대부분 비슷한 돈을 내고 탑승을 하게됩니다.
또한 버스에 탈때 거스름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버스비가 1300원 인데 2000원을 내면 700원의 거스름 돈을 기사님이 주십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버스가 정차하면 승객들이 일어나지만 헌국에서는
버스가 정차하기전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빨리빨리 민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본은 안정성이고 한국은 신속성이죠.
일본에서는 커브를 할때 기사님이 말씀해주시지만 한국에서는 그런거 없이 돌기 때문에 스스로 주의를 요합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다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환승 제도가 있는데 하차 후 30분이내(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1시간 ) 같은 차량 이외 다른 버스를 타면 무료/할인 제도가 적용되어 교통비도 일본에 비해 많이 쌉니다
~日本語訳~
今日は韓国と日本のバスの違いについて、見ていきましょう。
まず、韓国のバスは、日本のバスと違って、前のドアから乗車し、後ろのドアから降車します。
(日本と違い、切符はありません。)
ですので、バスに乗るときは先にお金を払うか、交通カードで交通費を払います。
韓国には日本と違って運賃表示機(番号と一緒に金額が書かれた画面)がありません。
そのため、韓国では日本と違って区間制ではなく一律制で、ほとんどの人が1,300ウォンなど同じ金額を支払って乗車しています。
バスに乗るときにお釣りをもらうことができます。
バスの運賃が1300ウォンで、2000ウォン払えば、運転手は700ウォンのおつりを渡してくれます。
日本ではバスが止まると乗客が立ち上がりますが、韓国ではバスが止まる前に立ち上がって準備する人々の姿が見られます。日本は安全を重視し、韓国では速さが重視されます。
日本ではカーブを曲がるときに運転手が教えてくれますが、韓国ではそれがないので、気をつ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気をつけないと怪我をすることもあるので、気をつけてください。
また、韓国では乗り換え制度があり、下車後30分以内(午後9時から翌日午前9時まで)に同じ車両以外のバスに乗ると無料・割引制度が適用されるので、日本より交通費がかなり安くなります。